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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5월 4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 441회에서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은 인물이 등장했습니다. 바로, 토니 안의 소개팅 상대였던 중국 배우 리유에(凌越)입니다.
첫 등장부터 분위기 압도! 링유에 누구길래?
소개팅 자리에 나타난 링유에는 모델급 비주얼과 자신감 넘치는 태도로 등장과 동시에 모두를 집중하게 만들었습니다. 그녀는 유창한 한국어로 인사를 건네며 “토니 안 오빠, 기억 안 나요?”라는 말로 모두를 놀라게 했죠.
알고 보니 H.O.T 찐팬? 10년 전 만남의 인연
링유에는 자신이 10년 전 토니 안을 공연장에서 본 적 있다며, 오랜 팬이었다는 사실을 밝혔습니다. 심지어 ‘캔디’ 안무까지 완벽하게 소화해 내며 진짜 덕후였음을 인증했죠.
그녀의 적극적이고 솔직한 모습에 토니 안은 다소 당황하면서도 미소를 지었고, 이를 지켜보던 어머니 패널들 역시 “진짜 인연 아니야?”라며 기대감을 숨기지 않았습니다.
반전! 성룡과 함께한 액션 배우?
더 놀라운 건 그녀의 정체. 리유에는 중국에서 모델로 시작해 현재는 액션 배우로 활동 중이며, 성룡과도 영화에서 함께 연기한 경력이 있다고 합니다. 아름다운 외모와는 달리 강단 있는 내면을 지닌, 반전 매력의 소유자인 셈이죠.
방송 다시 보기
링유에 프로필 간략 정리
- 이름: 싱유에(凌越)
- 국적: 중국
- 직업: 모델 출신 액션배우
- 특징: 한국어 가능 / 성룡과 영화 출연 / H.O.T 팬 / 유쾌하고 당찬 성격
시청자 반응은?
방송 이후 각종 커뮤니티와 SNS에서는 “이 조합 너무 신선하다”, “링유에 누구인지 검색해 봤다”, “토니 안 진짜 연애하자”는 반응이 이어졌습니다.
과연 이 만남이 진짜 인연으로 이어질 수 있을까요? 앞으로의 전개가 더욱 궁금해지는 순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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